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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알바..그실체..
게시물ID : humorstory_128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소년
추천 : 4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12/10 20:41:29
안녕하세요. 제가 2틀전 아주 어이없는일을 겪었읍니다.
전 의정부에 사는 만 15세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사건은 2틀전 밤에 아는 형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경기도의정부호원동 다원 사장님이 면허증이 없어도 된다고 하셧읍니다.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사장님이 저는 면허가 없는걸 분명히 알고계셧습니다.
다음날 오후 9시경 가게를 찾아갔읍니다.
아무말없이 일을 하게 됬습니다.
한참 바쁜 토요일 점심시간 너무도바빠서 일어날 시간도 없었읍니다.
정말 열심히 일햇읍니다,
일하는 도중 제친구가 가게를 들어와서 사장님께 일을 한다고 했읍니다,
사장님은 면허가 있냐고 물으셧읍니다, 제친구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바쁘다고 오토바이 키를 주면서 배달을 하라하셧읍니다,
그러다 제친구가 5~6 시간정도 일을하다가,
사고가 났읍니다, 경찰서에 가게됫죠
제친구는 경찰이 면허가 있냐는말에 없다햇읍니다,
그러다가 사장이오게됫읍니다,
경찰이 사장에게 물어보더군요 저자식 면허 없는줄 알앗냐고.
그러니까 사장이 발뺌을 하는겁니다,
저자식이 면허있다고햇다고 자기들은 몰랏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친구는 경찰서에서 풀려낫읍니다,
그래서 제친구는 그사고로인해 일을 그만두었읍니다.(5~6시간일해만원을 벌었읍니다)
또한 저는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열심히 일을하엿읍니다.
사장님이 내일도 나오라고 하셧읍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일당 3만5천원을 받는줄 알았는데,
내일 안올까봐 만원만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가보다..내일2만5천원 받으면 되겟지 했읍니다,
일을 끝내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던중 손을 다쳤읍니다,
그것도 오른손을요, 오토바이 운전은 당연히 꿈에도 못꾸구요,
그래서 저대신 제친구를 보냈습니다
제친구는 다음날 오후10시경 가서 3~4시까지 열심히 일을 하였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이 어제 가게부에서 2만원이 빈다고 저랑 제친구를 의심하였읍니다.
그러고나서 제친구한테 저의 2만5천원을 안준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제가 2만5천원을 왜못받아야하는지..
지금 청소년이라고 무시하는건지... 전 절대 2만원에 손도 댄적 없읍니다,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거짓으로 저희 하루 일당을 무마 하려하는건지..
2만5천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청소년이라고
무시하고 그러는게 너무어이가없읍니다.
여러분 전 돈 안받아고 괜찮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다원 여기 사장과사장와이프
진짜 인간 상종 못합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너무 억울해서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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