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방 못보고 일찍 일어난 김에 찾아서 봤습니다
이번 썰전에서의 전원책 변호사 정말 재수없더군요
이거 자기가 완전히 무슨 올마이티 판관인양, 자기말이 진리인양 말머리마다 <원래는.... 어쩌고 저쩌고..>
그사람 말대로 다른 사람들은 원래의 목적, 뜻을 벗어나서 일탈을 일삼는 그러한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것인지
정말 옆에 있었다면 한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오냐 오냐하니까 완전히 붕떠서 발이 땅에 않닿는 모양이더이다
요즘은 티비 조선에서 무슨 프로를 하던데 참 가관이더이다
어제 게스트 때문에 좀 볼가하다가 삐딱하게 앉아서 심각한 얼굴로 뭔가 주절거리면 자연히 리모콘에 손이 가더이다
(이분의 경력을 보니 사시 출신은 아니고 군법무관 출신인듯. 예전에 군법무관 장기복무 지원자가 없어서 군법무관을 따로 뽑아서 7년을 군에서 근무하면 일반 변호사 자격증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이제도가 있는지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