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어제보다 빨리달렸네요.
이상하게 저만 그런지모르겠는데 벤치하는데 하체가 더 털리는 느낌입니다.
리프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맆식 벤치는 가슴으로 미는 느낌보다는 전신의힘을 이용하여 들어올리고
또 생각보다 삼두의 개입이 큰 운동입니다. (실제로도 벤치 중량올릴때 삼두운동이 도움이됨)
피알칠땐 다리에 힘을 주지않으면 안들려요.
의도치않게 하체가 털렸..ㅠㅠ
ㅋㅋㅋㅋ
어제 진짜 저 ㄹㅇ 파붕 개고수를 봤습니다.(물론 남자)
데드 300키로를 드는데 삼대 600은 되겠거니 했는데 삼대가 735?라네요.................;
26살이구요..
만약 내가 그나이대에 운동을 시작했다면 지금쯤 나는 삼대 300이 넘겼을까.. 만약 내가 남자라면
지금 3대중량은 얼마나 될까 내심 궁금하네요.
물론 저 친구 근육도 장난아닙니다. 복근이랑 허벅지근육이 쫙쫙 갈라졌어요 ㅋ
흔히들 파붕이들 체형이 살집이 좀 있다보니 그런데 ㄹㅇ 파붕이중 파붕이들은 몸이 좋습니다.
됬고 저는 250부터 달성했음 좋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