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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뷰짱의 터키 여행기 15부 ㅡ 피날레
게시물ID : travel_2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라뷰짱
추천 : 1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9 1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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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에 이어서......






 











배에서 내려서 한참동안 머리가 띵 하더군요....식사후 바로 호텔로 고고싱




아침에 여행의 마지막인 돌마바체궁전으로 갑니다.....로마시대 수로도 보이고...







돌마바체궁전 주위풍경... 궁전내 사진촬영 불가라 아쉬웠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터키어: Dolmabahçe Sarayı)은 터키의 이스탄불에 위치한 오스만 제국의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의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인 압둘마지드에 의해서 1856년에 재건되었다. 1843년 착공하여 1859년에 완공하였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하였다.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현상품과
호화롭게 꾸며진 사방의 벽들을 보면 당시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 시대 후기 6명의 술탄이 일부 사용했다.

세람르크는 술탄이 공무를 보고, 각국의 대사를 접견하던 장소로 남성만 출입이 가능하였다.
하렘은 왕실의 가정으로 술탄과 그의 가족들이 살았으며, 터키의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도
이 곳을 관저로 사용하였다가, 1938년 11월 10일 오전 9시 5분에 집무실에서 사망하였다.
그 때문에 집무실과 침실의 모든 시계는 9시 5분을 가리키고 있다.

터키 국회의 관할이라 뮈제카르트로 입장이 불가능하다. 입장료는 세람르크만 입장할 수 있는 티켓,
하렘만 입장할 수 있는 티켓, 둘 다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 있으며,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5리라에
세람르크와 하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개별 관광은 금지되어 있으며, 가이드 관광만이 허용된다.













이렇게 터키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으로 기억이 될겁니다...그래서 다시한번 찾아서 천천히 둘러볼 예정입니다
여행이란게 늘그렇듯 시작은 설레임으로 시작되고 끝은 늘 아쉬움으로 남으니...........


작성자 알라뷰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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