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에 5시간 이상 잠을 자는 아들덕분에 그나마 피곤이 사라지고있는 초보엄마예용ㅋ
제목 그대로..60일 조금넘은 아기데리고 외식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주가 작은형님 생일이라 이번주 토요일에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자고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는데..
그말 듣자마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집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여러사람 드나드는 식당은 싫다고..혼자 다녀오라고 말을했는데요..순간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제가 너무 까탈스럽게 구는걸까요? 어찌해야 항지 모르겠어요ㅠ자주 모일수있는게 아니라서 안가면 또 섭섭하다 하실꺼같고..손주보고싶다고는 하시는데 평소에는 관심도 없으시더니..;;이럴때만 보고싶다 하시는 시어머니도 밉고 그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