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흑돼지 거리에 있는 흑돼지 전문점.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아내랑 나랑 완전히 반했던 곳.

게다가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 계란찜, 쭈꾸미 주물럭, 백년초 소바등도 하나같이 다 일품.

제주도에서 돼지고기를 먹으로 간다면 제일 처음 가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곳.

 

 

 

 

 

 

 

 

 

 

 

밀냉면과 비빔밀냉면이 유명한 곳. 여름엔 간다면 평일이라도 1~2시간은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2명이서 간다면 밀냉면과 비빔밀냉면에 꼭 수육 한접시를 추가로 시켜서 먹어보길 추천.

개인적으로 제주도의 최고의 맛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곳.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심각하게 별로다.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365-3

 

협재 해수욕장을 들렸다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곳을 꼭 추천.

국밥으로 유명한 집인데, 생면을 뽑아 만드는 고기국수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고기국수보단 비빔국수를 추천. 둠베고기도 시켜봤는데 좀 퍽퍽했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63-5

 

2번의 제주도 여행중 유일하게 2번 다 방문해 본 성산항 근처의 카페.

카페 내부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도의 바다와 풍경이 참 좋다.

즐기기 위한 여행이 아닌,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제주도를 택했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커피보다는 베이커리가 일품이다. 처음 가 본다면 일단 아메리카노와 일출봉 케잌을 꼭 시켜보자. 절대 후회는 없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316-5

 

전복두루치기가 유명한 곳.

그렇게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다. 특히 평소 해물을 안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천.

 

 

 

 

 

 

 

 

 

 

제주 제주시 연동 261-16

 

고기국수로 워낙 유명해서 제주도에 도착하자 마자 가본 곳.

내가 사람들에게 이 곳을 추천 안하는 이유는 3가지.

 

1. 너무 좁다.

2. 그럼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

3. 이 정도 맛의 고기국수를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제주도에는 너무 많다.

 

 

 

 

 

 

 

 

 

 

엄청난 크기로 유명한 황금룡버거.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주도 맛집 중 엄청 실망한 곳 중 하나.

수제 햄버거의 맛을 기대했지만, 놀랍게도 편의점 햄버거와 맛이 거의 비슷하다...

 

 

 

 

출처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