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해결방안따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는 스스로도 너무나 잘알고있어요
난 단지... 단지 위로가 필요하고 공감해주고 고개를 끄덕여줄 '교감'을 원하는데...
오유는 이제 그런곳이 아닌것 같군요.
이명박도 아니고 나도 겪어봤는데 그건 이렇게 저렇게 어쩌고 저쩌고...
참... 이젠 오유특유의 공감대 형성의 장은 없어진것 같네요... 20대 초반에 웃긴대학이란 사이트에 회의를 느껴 떠난 이후로
오유도 슬슬 떠날때가 된것 같아요. 요즘은 감친연이라는 사이트의 분위기가 좋은것같아 슬슬 오유는 잘 안찾게돼요.
아쉽고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