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이라서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를 갔습니다. 거기서 참으로 멋진 장면을 보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장애인분을 손수 조금씩 먹기좋을 크기로 잘라서 먹여주시고.. 콜라도..리필해오셔서 주시구요.. 사진 보이시죠..좀 흐리긴 하지만.. 드시다가 전화가왔는지..전화도 받기 편하도록 들어주시고.. 장애인분의 위생을 위해서 비닐장갑을 착용한채..오랜시간을 서서.. 저분의 이런 행동도 보기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감동받은건.. 다 드시고 매장을 나가는분을 맥도날드 멀리까지 바래다 주시고.. 들어오셨을때..그분의 "미소"입니다 그 미소는 사진에 담을수 없었지만.. 참으로 좋은분 인듯 했습니다.. 장애인분을 대하는 저분의 태도 본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사진에 추천을 빼먹지 않는 센스~^^ 출처 :미디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