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부매니저라 서포트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아서 사람들도 호응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30만원 모여서 케익이랑, 한우세트, 도라지배즙, 멀티비타민 해줬어요.

전 일 때문에 가지 못 하고, 팬카페에서 만난 동생들이 전해줬습니다.

정말 매번 서포트 진행할 때마다 사람들 반응 없으면 너무 힘들어요..

그럴 때마다 포기하고 싶지만, 하고나면 뿌듯해요.

생각해서 삶은 계란으로 준비했는데,

살림살이에 보태라구 날계란으로 준비했어야 했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