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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포] 올인 (2003) 속 잡다한 이야기
게시물ID : drama_12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영관
추천 : 21
조회수 : 42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5/28 21:24:4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qq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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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은 2000년 출간된 바둑평론가 노승일씨가 동명 소설로
실존 인물 차민수를 모델로 그의 일대기를 담고있다.

최근 차민수는 tvN <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2013) >에 출연한 바 있다.




02. 방영 도중 시청 나이 제한이 변경되었다.
도박과 조직 간의 다툼이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는 이유로
19회부터 15세 이상에서 19세 이상 시청가로 상향조정되었다.

한편 드라마는 24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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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한지민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그녀는1998년 17살의 나이로 광고를 통해 처음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로는 송혜교가 연기한 민수연의 아역을 맡아 데뷔했다.
재밌는건 그녀가 82년생으로 송혜교와 동갑이란 사실이다.




04. 한지민은 오디션을 포기하고 가족여행을 떠났었다.
제작사 측에서 한지민에게 오디션을 제의했지만 그녀는 가족여행과 오디션 날짜가 겹친다며 포기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제작사 측에서는 500:1 경쟁률에도 불구 배우를 선택하지 않고
한지민에게 계속 러브콜을 보냈고 그녀는 결국 이에 응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녀가 오디션 대신 선택한건 가족끼리 처음 떠나는 해외 여행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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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라스베가스 장면 촬영 당시, 이병헌은 하루 3시간씩 자야했다.
이는 카지노측이 허락한 시간 안에 모든 장면을 촬영해야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06. 미국 현지 촬영 중 실제 갱들에게 협박을 받은적 있다.
LA 갱단과 벌이는 격투 장면 촬영 도중 실제 갱들이 나타나 출연시켜 달라며 총으로 협박했다고.
결국 4시간 동안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촬영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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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김희선에게 민수연역이 먼저 제의가 갔었다.
그러나 그녀는 영화 <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 촬영으로 이를 거절.
결국 이 역할은 송혜교가 맡게되었다.




08. 송혜교 때문에 북한 여성들에게 두발단속이 가해졌었다.
이는 북한 내에서 < 올인 >이 유행하자, 덩달아 송혜교의 머리가 북한 여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 생긴 일이였다고.
이로인해 북한의 고위당국은 풍기문란 죄로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한 여성들을 한동안 집중 단속했다.




09. 당초 어린 김인하역에 주상욱이 캐스팅됐었다.
그러나 촬영 일주일을 앞두고, 캐스팅이 번복되었다고.
후에 이 역은 진구가 맡았다.




10. 주제가인 '처음 그 날처럼'은 배우 박용하가 불렀다.
그러나 처음엔 이 사실을 숨겨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부른 가수에 대해 궁금해했다고
































※ 영화 속 잡다한 이야기



※ 드라마 속 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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