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8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체중으로는 -0.7kg인데 근육량 역시 많이 빠짐
항상 다이어트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항상 새로 시작할 때는 근육량이 많이 출렁거리는 편인듯 함
대부분은 수분에 의한 수치변화로 보임. 항상 그랬음.
하루에 물을 2리터가량 마심. 홍차 커피 포함하면 더 마시는 편
1~2주정도의 텀으로 인바디를 체크하는 것이 여러모로 트랜드 보기엔 적합함.
기숙사에서 챙겨 먹기 힘든 구조라 다이어트시엔 보충제와 훈제 고기를 쟁여두고 먹음
밖에 나가서 채소 사오는게 너무 귀찮음. 한번에 너무 많이 사오면 빨리 상해서 자주 나가야하는데
훈제 닭가슴살은 너무 질려서 훈제오리나 훈제 돼지고기를 먹었었는데, 먹고 있으면 맛이 없음.
적당한게 없나 찾아보다가 족발 싼거 찾았는데 200g 소분이라 생각보다 괜찮을거 같아서 주문함.
마침 친구가 홍삼이랑 비타민을 선물해줘서 면역력에는 또 대비함.
그냥 주저리 쓰는 일기니까 그러려니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