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 루니 팔카오 셋다 다 이타적이라 너무 좋으네요 

특히 반페 팔카오는 골 못넣어서 욕먹을 때도
끝까지 이타적인 거 보면서 되게 감탄했거든요

야누자이 하나 빠지니까 이렇게 팀으로서 돌아가네요

개인적으로 그 동안 날두 백작 반니 테베즈 치차리토
다 루니가 이타적이기만 해서 안타까웠거든요
그런면에서 라르손 임대했을때가 
골수에 상관없이 가장 파괴적인 투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재현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