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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눈맨
추천 : 0
조회수 : 14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3/10 19:13:59
아아.. 아까 한쪽 발 마취 덜 된 상태로 수술 했다고 한 사람입니다.
진짜 그 두려움때문에 미치겠네요.
반대쪽도 그렇게 시술할까봐...
일단 주사가 미치도록 아프다는건 어떻게든 견디겠는데
또 마취 덜 된 상태로 바로 수술 들어가서 죽을만큼 아플까봐 무섭네요
아프다고 하면 또
'얘가 원래 엄살이 좀 심해요 ㅋ'
해서 제 말 씹어버릴까봐 무서워 죽겠네요
트라우마 걸리겠음 씨발
남들은 주사만 아프고 수술은 하나도 안아팠다는데
저는 수술때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그런데 한쪽발이 더 남았다는게 나를 몸서리치게 한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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