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여쭤볼께여.. 제가현재 이과학생인데 꿈은 문과계열인 심리학과쪽 관련 직업을 갖는거에요 이과생은 심리학쪽 관련 직업을 가지기 힘들까요..? 정말 예전부터 바래왓던 직업이여서... 정신과선생님들처럼 환자분들 고민도들어주고 진료도해드리면서 이야기나누는 그런 정신과선생님도 꿈이엿구요, 또는 프로파일링같은 것도 꿈이엿어요 정말로.. 단순히 미드같은데 프로파일링하는사람들이 나온다고해서 쉽게 가진 꿈이 아니라여 정말로 그런직업에 관심을가져서 꿈을정한거인데..
1. 이과생도 심리학계열 직업을 가질수 잇는가. 2. 심리학계열 직업을 갖기위해 대학을 가서 심리학과를 들어가야할텐데 심리학과 경쟁률은 어느정도인가. 3. 꿈을 포기해야하는가.;
정말 고민입니다.. 여태껏 심리학관련 직업을 갖고싶다는 생각은 쭉 해왓엇지만 아무래도 제가 사회보다는 과학쪽에 시간을 투자하고잇고, 과학쪽에 흥미가 많이생겨서 이과계열을 선택하다보니, 심리학쪽은 이과와는 거리가 멀테니 재껴두고 현실적?인 꿈은 아직 만들지도 못하고 쭉 달려왓던것 같아요..
어렷을적엔 꿈이 없는건 굉장히 슬픈 일이라고들 어른들께서 말씀하셧는데 이젠 무슨말인지 정말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