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17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만수르★
추천 : 3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0 02:04:51
죄송해요.....푸념좀할게요... 뻘글좀쓸게요...
구구절절
두달 동안 사람 가지고 놀아서 좋겠다
아픈거 얘기도안하고
나만날때 아픈데 약먹으면 졸리고 얼굴이 초췌해지니까
아파도 약안먹고 버티고
그렇게 아픈병인데 사람 마음들었다놨다 하니까 좋니...
그래... 우리 처음알았던게 4년전이었지
그땐 너 안아팠고 건강했으니까
근데 몇개월전에 연락와서 제정신이니까 사귀자
니가 그전보다 성격이 바꼈든 살이 30키로쪘든말든 나 좋으니까 사귀자고.. ?
근데 왜 이제와서 떠나보내는데...
한밤중에 카톡와서 나 질렸다고 하는 이유가 너 수술받고 와도 살지 못살지 모르니까 나 떠나보내는거 아는데
난 너 수술끝나고나서 웃는모습보고 카톡답장
너 얼굴보면서 답해줄래...
그러니까 다른마음 먹지말고 수술잘받고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