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신입생입니다. 어쩌다가 부산쪽에 대학을 다녀서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룸메를 잘못만난것같아요. 우선 저는 담배를안피는데 룸메는 골초에요. 방안에서도 숨막히도록 펴요. 제가 남자임에도 엄청소심한지라 담배를꺼달라고도 못하겠아요. 룸메는 부산애고 저는 경기도라서 룸매가 무섭기도하고요 그리고 엄청시끄럽습니다. 컴터를 들고와서 게임을하고요. 주변방들이 전부 선배님들방인데 스피커 터지도록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같은 과가아니라서 서로좀 불편하고요. 또 절대 빨래를 안합니다 제가 할때 같이빨아달라고해요. 마지막으로 자기 친굴을 방으로 데리고 와서 섯다를 칩니다. 가뜩이나 좁은방이 미어 터질라거 그래요. 진짜방바꾸고 싶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