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려온지 사흘밖에 안된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 데려오기 전에 모래를 사뒀었는데 화장실은 딱히 없어서 임시로 박스에 모래를 채워서 놔줬어요 근데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실수를 하고 화장실을 기겁하고 싫어해요 모래를 밟기만해도 울고 도망가고ㅠㅠㅠㅠㅠㅠ 고양이가 이제 막 두달됐고 길양이라 엄마랑 빨리 떨어져서 화장실 가릴줄 모르는것두같구 아무리봐도 똥마려 죽을거 같아하는거같은데 화장실을 안가네요 이거 어떻게해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에 애기가 실수한걸 두면 싼다그래서 모래안에 넣어뒀는데......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고양이한테 미안하기만 하네여ㅠ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