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무슨 괴로운일 있어서 술을 추천 해달라는게 아니고요......
술은... 술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것이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치킨에 맥주가 있고... 프랑스 요리에 와인이 있는거 처럼요 ( 레알 더운 날씨 안주삼아 맥주 마시는데 겁나 시원해보임요 ㅜㅜ)
또한 술도 종류에 따라 맛이 다르고.. 죽기전 여러가지 맛을 경험 해보고 싶기에
그런 이유로 이제 좀 늘려 볼려고 합니다...
집안 내력을 살펴 보자면 양가가 술을 못해요.....
저 또한 소주 딱 한잔에 방금 먹은 음식물 다시보고요.....
20살 되고 시도는 했지만 포기했고..
이번에 다시금 합니다..
맛있는거 .. 혹은 제조법 추천해주세요 ...
기타 음료랑 막섞어도 상관 없습니다..
취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맛이 목적인 술을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