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책을 거의 안보는 사람이라 어떤 책이 있는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좋은 글이 보고싶을 때가 있어 인터넷에서 볼 때도 있지만,
책으로 한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 추천 부탁드리고자 글 올려 봅니다.
보고싶은 책의 느낌은 조금 잔잔한 느낌 입니다.
스크랩 해 두고 한번씩 보던 글입니다.
다행히 감성이 매마르지는 않았는지 이 글의 뒷 부분 쯤에는 눈물을 글썽이며 보게 되네요.
혼자 시간이 있을때 천천히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종류로 한두권 추천 부탁드립니다.
슬프거나 흥겹거나 상관 없습니다.
혹은 작가님을 추천해 주셔도 감사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