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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0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kZ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6 05:45:35
한 삼년전에 적당한 호감에
사귄적이 있었는데
사귀자마자 며칠 안돼서 제가 입원하게 됐어요
스킨쉽도 손만 잡았던 정도..
제가 두시간 준비할정도로 집에서랑 밖에서랑 다른데 갑자기 병원앞이라는거에요!!
제가 전에 문병온다길래 절대절대 오지말라고
진짜 싫다고 얘기했었거든여..
그땐 정말 화나고 짜증나서 지하로 냅다 숨었어요
문자로 뭐라하고 돌아가라고 했어요
두시간 쯤 걸려서 왔을거에요
그러고 연락하기 싫어서 냅두다보니
제가 잠수타게 됐어염..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네여
이게 끝인데요
제 고민은 이렇게 싫어하는게
비정상인가요??
집으로 찾아온는것도 싫어 ㅜㅜ
이런거 티비나 다른여자붕들은 좋아하던데
나만이런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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