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생각해보니 광화문...
게시물ID : sisa_814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4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0 20:00:00
경복궁과 광화문에 얽힌 이야기가 하나 있잖아요. 불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는 얘기.. 그래서 불의 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남대문 이름을 숭례문이라 지었다는 얘기도 있죠.

지금 생각해보면 기묘한 우연이네요. 지금 광화문에 가득한 촛불 보면 현대에 와서 광화문의 화기가 촛불로 분출되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과거 경복궁이 불타 전소되거나 나라가 전란에 휩쌓인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분출되는거같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현 시국의 문제와는 별개로요. 사실 촛불의 원인이 모자란 닭년때문에 나라가 환란에 빠진거긴 하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