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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14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35★
추천 : 16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0 20:17:33
본인 탄핵되는날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 출신 조대환이를 정무수석에 앉혀놓은 인간입니다. 혹자는 자살얘기도 하고 사퇴하란 얘기도 하지만 1%의 가능성도 없는 얘기고, 이미 국회탄핵전부터 헌재심판 준비중입니다.
듣기로는 조대환이 황교안 뿐만 아니라 헌재심판관중 1인과 사법연수원 동기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물러날 생각 전혀없고 헌재에서 탄핵파기후 복귀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이정현은 버티면서 내각제 개헌 분위기 조성하려할거고 만의하나 탄핵파기되면 복귀해서 무조건 개헌하려 하겠죠. 막상 복귀하면 그때 분위기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헌재 재판관중 1명은 1월, 1명은 3월 퇴임합니다. 3월까지도 판결이 안나면 재판관7인중 6명이 탄핵판결을 해야되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지금 중요한건 국민이 헌재를 압박해서 1월까지 탄핵판결 받아내는 겁니다. 절대 박그네 만만히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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