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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생폰으로 쓴 아이폰 5s 겉 상태....
게시물ID : freeboard_129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산책
추천 : 0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7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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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로 할부가 끝나서 완전한 제소유의 폰이 되었습니당...

그동안 갤럭시 시리즈만 쓰다가 처음으로 아이폰 써봤는데 매력에 

홀딱 빠져 아이패드도 사고 맥북도 사고.... 

생폰으로 쓰다보니 잔기스가 여기 저기 있긴한데...  크게 손상 된곳은 

하단 구석... 술먹고 전화하다가 바닥에 떨꾸는 바람에..ㅠㅠ

생폰을 쓰는게 된 계기가 저는 제가 쓰던 중고폰을 팔지 않는 편인데...

그전에 쓰던 폰들의 상태를 보니 너무 애지 중지해서 흔적하나 없었어요. 

보호하기 위해서 무거운 케이스를 씌우고 화면 전면에도 좋은 필름 붙이고 그랬는데...

막상 새폰을 쓸려고 보니 그 노력들이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했나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짜피 시간 지나면 바꿀꺼 애지중지 다룰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폰은 2년동안 생폰으로 막 굴렸습니다.  중고로 팔생각이 없었고 

이 폰은 한번 수리를 해도 못쓸정도까지 사용해 보자는 마음에서....

근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은거 같아요. 화면 필름 없는뎅 화면도 잔기스도 거의 없다 시피 하고 

겉은 알루미늄 같은 재질이라 금속류 물질이나 돌에만 찍히지 않으면 흠도 잘 안나고... 

군데군데 난 상처들은 그냥 저와 함꼐 한 시간의 증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정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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