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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6탄 " 치원군" 그는 누구인가..
게시물ID : freeboard_12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善]질문하자
추천 : 1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03/10/14 19:20:20
-_-. 이놈은.. 감정이 좆치 않은 관계로.. 바로 시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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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①..-_-. 첫만남.. [ .. 내가 이놈껄 왜쓰고 잇는지.. 중얼중얼..]

영어로 쓰기 귀차니즘으로

페어형으로 하겠다.

페어형과 친해진뒤...

내가 중3이란걸 알게되자 페어형은 치원군하고 동갑이네..^^?

아주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나에게 가르켜 주셨다..

질문군 : (.. 와 중3이라니.. 친한친구가 되면 되겠네~)

-_-.. But..  

치원군과 의 첫만남은..

대화방에서 이루어졌으며.. 

중3인 올렛양, 짜장양, 치원군, 질문군

이렇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자연스레 치원군과의 소개를 받게 되었다.

전편에서 말했듯이..

짜장양은 대인관계가 아주 좋은 관계로.. 올렛양과, 치원군과의 말을 트고 있었고..

난 그 분위기에 이끌려 주접을 떨고 있었다..

다 중3이란 매개체로 짜장양에게서 전수 받은..

"-_- 갑이니까 말까자"

로.. 올렛양과 친해진뒤.. 드디어 이 뇬석의 차례가 왓다..

질문군 : 안녕? 말놓자 . 중3이니까.

치원군 : -_-.. 그래..

질문군 : ( 얼레..? 왜 띠꺼운듯한 말투.?)

어찌 어찌 하여.. 우리 둘이 대화방에 남게 되었는데..

더 친해지기 위해서 말을 더 나누게 되었다..

-_-.. 그리고서 알게 된 사실은.. 

이 치원군이란 작자는.. 여자만 좋아한다..-_-/

나와 같은 족속이란 걸 잊고 .. 그것을 참고 대화하기 힘들었는데..

나와 같은 족속이었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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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신발스런 얼굴.. -_-.. 죽인다..+_+

..

제길슨.. 이녀석의 얼굴에 대해선.. 할말이 너무 나도 많다..

친해진뒤. MSN을 공유하며.. 즐거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사진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개인적으로 졸라 울트라 캡숑 짱 마징가 제트 못생긴 질문군은..

-_-.. 슬쩍.. 5초 공개후 닫아 버렸고.. 치원군 차례가 왓다..

근데.. 자신을 보고 토하지 말랜다..

내심.. 휴우. 못생겻겠구나.. 안도하고 잇는데..

나에게 내려온 사진은..

-_-. 엌...

같은 남자로써 살인의 충동을 느낄만큼의.. 꽃미남이 아닌가..

내 생활신조로 한가지는.. 생긴것들은 죽어야 한다이다..

여자 뺴고..-_-;;

-_-.. 게다가 풀어헤친.. 가슴덩어리를 보자..

살인의 욕구가 치솟아 올랐고..

간신히 억누르며.. 휴지통으로 쳐 박어 버렸다..-_-.. 후아.. 

아.니..

그런데 자세히 보니..

페어형이랑 닮았네..-_-?

모르시는분은 직접 확인하시길..

소문으론.. 페어형이 4살때 사고쳐서.. 치원이를 낳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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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치원군 이야기..

이쯤되면 머 다한것 같은데.. 

아 성격..-_-a

나에게 말해준 치원군의 학교 생활은..

전따란다..-_-..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각반의 왕따를 이끌어 나가며.. 화합을 맺는 인간이라나 모라나..

결국.. = 자폐아라는 뜻이다..

..

아 키..-_-ㅋ

내가 .. 이뇬석보다 유일하게 자랑할수 있는건..

키다.. 푸흣..

개인 사생활을 고려해 밝히지 않겠지만..

165~167 사이라는 것만 알아 두자..-_-.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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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그에게 고한다..

핫.. 치원아 . 쓰다 보니 너까지 왓따..

후훗..

앞으로..

고등학교 진학 잘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연상//*-_-* 만나기 바란다..

우리 모두 .. 우리에게 냉정한 리플과 한번씩 튀어나오는..

그에 재치에 대해..

박수를 쳐 주자 .^ㅡ^..

-_-!

앞으로.. 잘살아라 임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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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 페어엉님, 올렛양, 짜장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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