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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곽경근 전 부천FC 감독 비리 누명 벗어
게시물ID : soccer_129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3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5 22:52:46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30000&bs_code=news2&NEWSMode=view&intseq=11218&

부천FC(구단주 김만수)는 올 초 경질된 곽경근(43) 전 감독에 대한 감독직 해임에 대해 상호 소송과 관련 상호간 전격 합의했다. 

지난 10월 15일 판결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의 “감독 해임 및 감독계약 해지 무효” 결정에 따라 부천FC(구단주 김만수)는 결정을 존중하고 곽경근 전 감독에게 사과의사를 표명하고, 감독직 복귀를 제안했다. 

그러나 곽경근 전 감독은 구단의 조치와 사과의사를 정중히 받아들이고, 감독직 복귀 제안은 대외적 판단에서 고사하는 결정을 내렸다. 

곽경근 전감독은 “기존의 불협화음에 대해 상호간 이해하고 최진한 감독체계하 부천FC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부천FC는 1년여간 끌어온 구단과 곽경근 전 감독의 불화를 상호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 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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