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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게시물ID : gomin_1676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바보
추천 : 1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1 03:39:56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하고
당신이 했던 말
당신의 표정
사랑의 순간들 모두 잊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당신에게 이별을 선고 받았고
고통에 몸부림치게 돼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사랑이 하고 싶다
나와 밝게 웃어줄 이가 있었으면 한다
나는 무척 혼자이고
이렇게 홀로 고독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으니까
내 인생에 누군가 들어와 주었으면 한다
진실된 사랑의 말을 속삭여줄 누군가

너는 이런 내가 미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린 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젠 매달리고 애원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아파
너에게 그러질 못한다

그러니 우리 좋은 날에 다시 만나길 바란다
서로가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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