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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키 둥지 (응봉산) 뚜벅쵸 둥지 (선정릉) 후기
게시물ID : pokemongo_12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따
추천 : 2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7 17:30:35
그러고 보니 사진이 없네요

망키 둥지는 인벤에 보면 응봉산인공암벽공원이라고 나오는데 
암벽타는 쪽 보다는 공원 입구하고 응봉산(이라고 해야봐 100미터도 안 됨) 팔각정 가는 쪽 길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한 번 훑을 때 6마리 정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응봉산 팔각정은 한강 야경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예전부터 유명한 포인트인데요 
요즘 무릎이 아파서 거기까지 가진 않고 기냥 기존 사탕 20개에 더해서 성원숭 도감 등록 완료! 퇴각합니다. 
여긴 대중교통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산 밑의 동네부터 여기 올라가는 길이 편도 1차선 골목 정도의 길이고 경사가 엄청 심하거든요. 
차 몰고 올라가다 (혹은 내려오다) 반대편 차를 만나면 악몽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싱겁게 성원숭 진화가 끝났기 때문에 이젠 뚜벅쵸를 잡으러 갑니다
선릉에는 몇 년 만에 가보네요 포켓몬을 잡으러 가게 될 줄이야...
가보니 예전에는 없던 지하주차장도 생겨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릉에 포켓스탑이 별로 없어요 ㅠㅠ
한 바퀴 도는 동안 뚜벅쵸도 겨우 5마리 나왔습니다 (뭐 둥지가 이래?)
이래가지고는 라플레시아 만드는데 몇 달 더 걸릴 것 같아요 ㅜㅜ

출처 본인의 일요일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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