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간 안밀었거든요
한 5센치는될듯..
밀거나 왁싱하기 너무 싫고 귀찮아요
면도기로밀면 이틀뒤에 뾰족뾰족 다시나기시작해서
겨드랑이 따갑고
또 미세상처때문에 생채기도나고..
뽑는왁싱도 피맺히고 스트립 뜯기전 그 공포감이장난아니에요 ㅠㅠ
영구제모는 돈이 어마무시하게들어가고..
그래서 길게된지 일년이 지났어요..
원체 여자치고 털이많은편이라
다리털이며 팔털 손가락 발가락털이 장난아니라
중고등학생때부터 제모를해왔거든요....
이젠 다 포기할려구요..
왁싱하고나서
또 일주일동안 스크럽으로관리안해주면
뱀살생기고 인그로운헤어나서
귀찮기도 여간귀찮은게아니고..
에휴..
왜 털없는게 미적요인이 되었을까요
아오시벌탱... 제모라는거 맨처음 만든사람 나와!!!!!!!!!!!
끄아아악!!!!!!!!!!
겨털 인증할까 생각해봤지만 차단먹을까봐 자제하겠습니다..
제모로 고통스러운 여성분들
그냥 우리같이 기릅시다..
그냥 포기하면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