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20분에 도착했는데 20분만에 빈손으로 떠납니다 ㅠㅠ 일단 좁고 긴 행사장에 어마어마 하게 많은 사람들로 군데군데 이동이 힘들 정도(밀려 다녀요)구요 부스마다 파라솔 처마에 간판을 달아서 사람들 키높이에 가려지니 어디서 뭘 파는지 알 수가 없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기상품들은 줄이 엄청 길어여( 2-30명씩) 쿠키, 게장, 고체향수, 레몬청, 커피등등이 대표적이네요 아마 지금 가시면 못 사실거에요 아 흐 ㅋ 흐ㅋ ㅠㅠ 돈 들고 가서 아무것도 못 사고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