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로 시작해서 63.9가 되었음다!!
와 진짜 매 순간이 고통이고 매 끼니가 고난이었는데
그래도 매주차 꾸준하게 감량을 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말랐을 때 성격파탄이었는데(예민보스에 스트레스 취약)
체중을 얻으면서 후덕함과 온화함을 얻었지용ㅋㅋㅋ
근데 요새 부쩍 짜증이 나는 게
역시 밥을 못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오늘 반차라 일찍 집에 왔는데
어무니 안경 사러 잠깐 나갔다가
다시 운동하러 가야겠어요!
못 먹어서 생긴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어야지용 데헷
오늘도 열운하시고 비 조심 하세용!!
득근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