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에 이중주차된 차가 두대가 있음. 여교사(33·여)는 자기차가 못나가고 두대를 밀 생각은 없어 하얀 suv차주(38)를 전화로 부름 suv차주는 기어도 중립이라 밀면 밀릴탠데 그래도 생각해서 밀어주러 내려감 검은색 세단을 민 후 자신의 suv도 밀어줌 거의 밀려 차가 나갈 수 있게 되자 여교사는 차를 출발 suv차주를 밀어버림 그후 쓰러진 남자에게 삿대질하며 소리친 후 걍 차몰고 가버림 차밀다 옆에서 들이받친 suv차주는 허리를 다쳐 회사도 못나가고 신문배달도 못나가게됨 경찰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차량번호도 봤으니 뺑소니는 아니라며 형사사건 진행은 안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