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2/11). 시험기간 주말에 방청소를 했습니다. 기분이 매우 뿌듯해지며 자괴감에...
갑자기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스쿠페스에 3D 모델링이 추가된다면 어떤 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가 조금 걸리네요. 데레스테 같은 경우에는 패드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으니 그 위로 공간이 생긴다지만, 스쿠페스는 패드가 반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냥 하기엔 공간도 많이 부족할 테고...패드 방식을 바꿀 리도 없을 것 같은데요. 아케페스 같은 경우에는 패드가 따로 달려 있으니 괜찮은데, 모바일로 옮길 때에는 어떻게 구성할 지 궁금해집니다. 아니면 아예 뮤비 버전만 따로 만들려나요?
조금 짧지만 오늘은 이만 글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시간이나마 착실한 주말이 되도록 해야죠.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