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만 하는 유저에요.
우리편이든 상대편이든 티모가 걸리면
물약을 사는 사람이 저 빼고 100명에 1명 볼까 말까 하네요.
왜 300골드를 아끼고 버섯을 밟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물약을 안 사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막 탱템만 두르고 내가 다 밟아버릴게 우리팀 무사히 가라! 이런 거면 또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딜러건 탱커건
마치 버섯을 못 밟아서 미련이 남은 귀신이 씌인 것 처럼
티모만 보면 주체를 못하고 버섯이 어디있나
버섯캐는 자연인처럼 여기저기 구석구석 살펴서 버섯을 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