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어제 여자친구랑싸우고 오늘풀고 술한잔하고 택시타고 집에가는중이에요 제귀에 이어폰은 노을의 하지못한말이 흐르고있고요
싸우고 화해하고 술한잔하고 여자친구 바래다주는데 집앞에서 제품속에서 펑펑울더군요 너무화해하고싶었다고 헤어질생각까지했었는데 화해하고나니까 그냥 눈물이난다구........너무펑펑울어서 그큰눈이 띵띵부어서.....얼마나 귀엽던지

사실저도헤어질생각까지했지만 2년동안 만나온 이유가있는지 ㄱ느누물보니까 저도눈물이나네요 집에가는 이길이 슬프기도 행복하기도하네요

오유님들은 대부분이솔로라면서요!?
사랑하세요
사랑하면 힘든것도많지만.........행복함의 눈물.  모순적이지만 살면서 흘려볼 눈물이네요.


다들 행복한눈물흘리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