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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방에서 창피했음..그리고 기뻣음
게시물ID : overwatch_42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획]유부남
추천 : 7/18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12 06:09:07
울동내 피방은 옵치 유저가 50프로임

배치고사 4승1무5패 망쳐서 골드구간에서 플레컷구간 사이였음

티어 보일까봐 구석에서 쭈그리마냥 겜하는데

거짓말 하나없이 3판 하는데 3판다 한조가 나옴..그것도 울편에  1탱 1힐 겐트위한픽

팀보로 정중하게 조합이 조금 그런데 맞춰줄수 없냐고

3판 연속으로 말함.. 3연패

담배피고 자리에 돌아왔는데 옆에 앉아계신 여성분이

말을걸었음

힐러하면 힘들지 않아요? 그 구간힐러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하던데ㅋㅋ

그냥 아무도 안해서 하는거죠...라고 대답하니

남친으로 추정되는분하고 이야기하더니 저한테 자기들 부캐로

3인큐 같이 돌자고 말함 그래서 아 그래주시면 좋죠

하고 여성분 모니터를 힐끔 봤는데 마스터...남성분도 마스터..

남자분 겐지 여자분 메이 전 메르시 13? 12? 연승

남자분은 류승룡기모찌가 무한인줄알았고

여자분은 그냥 엘사에요 

골드에서 다야로 멱살캐리..  아메리카노 두잔 대접하고

집에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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