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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찻사 잊지않겠다,ㅜㅜ
게시물ID : humorstory_129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빈Ω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2/12 19:54:52
오늘 어머니랑 누나랑웃찻사 재방송을보고있었다.

"그만해"라는코너에서 야동이라는말이나왔다. 옆에계신어머니가 야동이뭐냐고물어보신다.

순간뜨끔했다.옆에 누나도있는데 하필그상황에서 물어보시다니,ㅜ

난모른다고했고 누나가의미심장한 미소를짓는다.

티비볼땐 옆에누가있는지확인하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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