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판도라의 신파가 그렇게 거슬리나요?
게시물ID : movie_63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n
추천 : 12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12/12 17:36:37
옵션
  • 창작글
보는 내내 정말 잘만든 재난영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CG의 어색함은 있지 않을까?  제작비의 부족으로 디테일이 떨어지는 않을까?

등등 의구심으로 봤지만 오히려 부산행보다 더 잘만든 영화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보기전 몇몇분의 후기글에 신파가 지루하다, 신파만 없으면... 등등의 반응이 영화보기 약간의 망설임을 갖게했지요

하지만 해외 재난영화에도 이런 슬픈장면은 꼭 들어가 있지 않나요?

저의 의견은 그 눈물나는 장면들의 눈물이 너무 적어 아쉬웠습니다.

눈문 콧물흘리며 억울 분노 모든 감정을 섞어서 연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지요.

제가 볼땐 신파가 문제가 아니라 눈물쏟는 과정과 그 연기에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재난영화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적절히 현시국과 맞물려 재밌게 봤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