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습니다만..
민정수석을 탄핵 가결 당일 오전에 새로 임명한 건 이미 내정이 돼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새월호특위에서의 그의 행동을 봤을 때도 그네언니와 같은 성향이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SNS를 일부러 이렇게 써 놓고 .. 민정수석이 됐을 때 뭔가 사람들에게 부정적 구설에 덜 오르기 위한 작전이 아닌가.. 하는
소설을 써봅니다.
소설입니다만... 네티즌에게 X맨으로 응원까지 받는다고 하니 어리둥절해서 상상해 본 겁니다.
그녀의 남자들은 갑자기 돌아서서 욕하기 보단 끝까지 충성인지.. 집착인지 모를 것을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것이 다 계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소설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