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차분히 박근혜의주변것들과 청산해야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시간이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란 정치인들의 국민들에게
내용을 말하는 그런 시간을 기대 했건만...
갑자기 대선 국면으로 가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을 봅니다.
이제 여기에 대선후보들간에 개헌까지 더해지면
박근혜와 세월호가 사라지는 건.. 심지어 이용물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피닉제까지 아무것도 하는 일 없던 인물이 갑자기 대선에 나가겠답니다.
이건 ... 대선에서 이기겠다거나 대선을 통해서 정치적 입지를 올리겠다기보다
걍 대선의 불을 지피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 식으로 참전을 부탁 받았을게 커요.
이제 대선 소용돌이가 모든 이슈를 삼키는 건가요??
우리가 어떻게 교통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당장 이번 시위도 일단 국민들은 나갈 겁니다. 구호는 이제 박근혜 구속으로 바뀌었습니다.
법적 정의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왠지 묘하게 힘이 빠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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