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감바 오사카(일본), 톈진 테다(중국),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E조에서 16강 진출을 다툰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가 뛰는 감바 오사카는 올해 J-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톈진과 멜버른도 각각 자국 리그 2위에 올라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 도전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E조는 자국 리그 준우승팀으로만 구성됐다.
요약
같은 조 4팀 모두 자국리그 준우승팀
조 이름도 E조
수학식으로 정리하면
{제주} Π {오사카} Π {멜버른} Π {톈진} = φ (콩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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