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희정 "명분 없는 합종연행" vs 이재명 "반문연대 오해"
게시물ID : sisa_816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5/6
조회수 : 18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2 23:45:48
1.jpg

- 상황 정리

 

1. 이재명 라디오 인터뷰 전문

 

"팀플레이 해야 된다. 서로 인정하고 역할 분담해야 된다. 그리고 누가 MVP가 될지 최종 승자가 될지는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 박원순 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의 우산으로도 들어가고, 결국 다 합쳐서 공동체 팀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머슴들의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

 

2. 발언에 마침 문재인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자 부역 언론들이 기다렸다는 듯 달려들어 

'이재명, 반문연대 제안', '문재인 빼고 다 모여' 이런 식으로 워딩을 뽑아 뿌림.

 

3. 이에 안희정이 "안희정, 박원순, 김부겸, 이재명이 한 우산, 한 팀이 되려면 그에 걸맞는 대의와 명분을 우선 말해야 한다. 대의도 명분도 없는 합종연횡은 작은 정치이고 구태정치다. 오로지 자신이 이기기 위한 사술로 전락할 것이다. 나는 통합의 리더십과 시대교체에 대한 내 소신과 비전으로 우리 당의 후보가 되려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이 일은 내가 제일 적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모든 예비 후보들은 역시 자랑스러운 나의 동지들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열심히 경쟁하자."고 발언.

 

4. 이에 또 기다렸다는듯 부역 언론들은

"안희정, 이재명에게 구태정치 말라 일갈", "안희정, 이재명에게 유감 표명. 연대 거절. 비판" 이런 식으로 워딩 뿌리기 시작.


5. 지지자들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이간계에 빠져 스스로 지지 세력을 무너뜨리기 시작.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700453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70256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