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재명 이번 해명에 대한 변명과 질타.
게시물ID : sisa_816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렇소?!
추천 : 1/5
조회수 : 105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13 00:04:52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 맞네요 문대표야 지지율 1위니까 주목 받지만 나머지 후보의 주목도가 떨어지니 서로서로 키워나간 뒤에 판 크게 벌려서 시원하게 맞짱 한번 뜨자는 의도 지요. 물론 안지사 말처럼 치사 하긴 하지만 엔터테인 한 면에선 괜찮은 것 같은데요? 야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경선해서 후보 선출 재밌게 하자는데 말릴 이유 없죠.

김부겸의원 뭐 해보라 해요. 정치인은 행보로 말하는 거고 민의에 반하는 행보는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나게 되니까. 그리고 김부겸의원의 과거 발언이나 행보 뭐 현제도 그렇지만. 그 덕분에 박살 났거든요. 정상적인 판단력이 있다면 불출마선언 하든가. 아니면 토크콘서트에서 정치적 이상향이 다를 땐 자연스럽게 찬반이 나뉘면서 토론이 되겠죠. 뭐 김부겸의원이 대선 출마한다고 파파이스도 나왔는데 같은 당이니 언급은 해여 예의고 정도로 생각해도 충분 하니까요 지금 당장은.

다만 문후보랑 같이 연대한다고 본인 지지율 떨어진다고 생각 하면 오산이죠. 오히려 같이 있어야 선의의 경쟁 같고 떨어져 있으면 따돌림 시키는 것 같죠. 인간이라는게 사회적 동물이라 그런 인간성에 대한 뉘앙스에 민감해요. 의도는 좋으나 시기면. 그리고 1위라고 방치하는 점에서 이건 헛스윙이네요.
출처 내 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