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랑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저는취준생
남친은 회사원이에요 그리고200일정도 사겼구요!
 근데 제가 취준하면서 sns다끊고 남친이랑만 연락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남친한테 너무 의지하구 짜증도많이냈어요
남자친구는 정말자상한사람이엿는데 이틀전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나공부도해야하고 자기랑잘안맞는거같다면서요..

그래서 그담날 제가만나서 울면서말했어요. 안헤어지면 안되냐고 울지말걸... 그래서 한삼십분정도 계속헤어지지말자고 펑펑울었어요 너가그동안 많이노력했으니까 이번엔 내가고쳐보겠다고 기회를달라면서..

그랬더니 그래 좀만더 지켜보자 이러구 울지말라면서 코닦아주고 뽀뽀해주고 미안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그러구 그담날 오늘 연락하는데 예전같지가않아요.. 자기라고도안하고 항상자기전에 고생했다고하는데 그것도안하고 제가애정표현하면 다말을 돌리더라구요.. 

제성격같아서는 나불쌍해서 사귀어주는건지 아니면 내가변화하는지 테스트해볼려고 쌀쌀맞게 하는건지 물어보고싶은데 또헤어지자고 할까바 못물어보겠어요ㅠㅠㅜㅠ

어떻게해야 남자친구가 돌아올수있을까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진짜마음은 무엇인걸까요ㅠㅜㅜ
너무슬퍼서 아무것도못하겠어요ㅠ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