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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좋아하는누나가있다고 글쓴사람이에요
게시물ID : gomin_12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7/07 22:45:40
용기를내어 말했어요..

주말이나 시간나면 도시락싸가지고 공원같은곳으로가자고요

얼굴은못보고 전화로했는데..

"귀엽네 도시락ㅋㅋ" 이라면서 거절은안하던데..

도시락은제가 준비한다고했거든요..그래서그런가 

여자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다음주말엔 날씨가좋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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