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손목보호대 한짝을 잃어버렸는데 오늘 찾았네요. 풀업바 옆에 떨어져있었음..
트레이너들 청소안하나봉가 ㅋㅋㅋㅋㅋㅋ
스쾃 90은 넘힘들어서 80까지만들었고 오늘 운동을 좀 늦게 나가는바람에 시간상 파렉프는 못했네요..
달리기는.. 에휴 페이스 5도안나오네..
자책하는 이유는 저는 고작 3키로(눈감고도 달리는 거리죠. 3키로 진짜 금방임) 단거리이고
꾸준히 달림에도 불구하고 15분대 페이스 5분대로 딱한번 성공후 두번다시 그 기록이 나오지않음..
이정도면 졸라 못뛰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족하는 순간 도태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전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 나정도면 괜찮아 이러는 사람 싫거든요.
이런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왕년에 내가 이랬다 과거에만 빠져 사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여튼 낼부터 또 비온다니 개짜증이 ㅋㅋㅋ
담부턴 부지런 떨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