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aid=0000013359&oid=436 포항스틸러스의 우선지명을 받은 박찬길(18)이 벨기에 2부리그 AFC 튀비즈에 임대된다.
하지만 포항은 박찬길에 대해 ‘즉시전력’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았고, 대학 진학 등을 통해 수 년간 경험을 더 쌓은 후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그 사이 튀비즈의 영입 제안을 받았고, 상호 합의 하에 해외 진출을 허락했다. 포항과 튀비즈, 박찬길 모두 만족한 선택이다.
이런식으로 유럽가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