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선행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강태호 씨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사고가 있었다"며 "지역구 의원과 시청조차 알아주지 않아 억울했는데 (표 의원님이) 새벽 첫 KTX를 타고 멀리 여수까지 직접 내려와주셨다"고 말했다.
표창원 의원의 평소 선행... (2016. 12. 06. 보배드림)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사고가 있었습니다...
동영상은 이미 보배드림에도 올라와 있던 사고 였습니다.
우리나라 300여 국회의원, 지역구 의원, 지역 지방자치 의원, 심지어 시청 조차도
아무도 알아주지도, 들어 주지도 않는 억울한 사고를 새벽 첫 KTX를 타시고
멀리 여수까지 방문하시어
피해자의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또 국회의원 으로서의 책무인 잘못된 법을 고치시려 관련법을 뜯어 보시고...
일일이 관계 관청을 찾아보시는 의원님의 선행을 알려 드립니다.
더욱이 나몰라라 하는 회사의 못된 행태에 분개 하시며 회사 업주를 만나 질타하고,
사장의 잘못을 꾸짖고 피해자에게 사과와
앞으로의 대책을 이끌어 주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국회의원을 40 중반을 살면서 처음 뵈엇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표창원 의원님 !
평생을 님의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