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ㄹ혜 지진 나도 깨우지마
게시물ID : sisa_816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11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3 13:17:50
요즘 며칠 째 채널A에서 단독으로 청와대 조리장 인터뷰를 보도 하고 있습니다.  귀를 솔깃하게 하는 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최순실이 10번 정도 청와대 출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리장 증언에 의하면 매주 일요일마다 와서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한상훈 조리장은 올해 6월 달에 사퇴하고 청와대를 나왔는데 나오는 날 대통령한테 인사하고 가려고 했는데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안했다면서 안 만나줘서 인사도 못하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청와대 그만두는 날도 점심까지 차려 줬는데... 

근데 얘기를 쭉 들어보니 공식일정이 없으면 매일 그런 생활을 한 것 같더군요. 조리장 얘기로는 박ㄹ혜가 점심을 항상 12시에 먹는답니다. 아침 해줬다는 얘길 못들었어요. 

세월호 당일에도 점심 혼자 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지난번 미용실 원장이 세월호 당일 3시20분에 청와대 들어가서 머리 손질했다는 게 팩트 맞는 것 같습니다. 조리장이 한 얘기로 유추해보면 딱 맞습니다.  

이 몇 가지 사실로 박근혜의 하루를 유추해보면  

아침을 안먹는 걸로 봐서 박ㄹ혜는 늦게까지 쳐 잔다.

12시에 아점을 먹는다.  

공식 일정이 없으면 관저에 쳐박혀서 종일 텔레비전만 본다. 

공식 일정이 없으면 화장도 머리도 안한다. 

화장 안한 얼굴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싫어한다.  

저녁 쳐드시면서 드라마를 본다.

새벽이나 잠 잘 때는 지진이 일어나도 깨우지 말라는 박ㄹ혜 지시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월급은 수천만씩 받아쳐먹고 온갖 혜택과 권력은 다 누리면서 관저에서 텔레비젼만 보고 일은 ㅈㄷ 안했네요.

나랏돈으로 해외여행하고 순실이랑 일요일마다 일류 조리장이 만들어준 요리 쳐먹고 놀기만 했군요. 

폐쇄형 인간.. 은둔형 외톨이 스타일이 김정일과 비슷 

세월호 참사 당일 박ㄹ혜는 중대본 회의 후 관저에서 저녁을 먹고 관저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관저에서 뭘 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차가운 물 속에 있다는 걸 알고 나서도 구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출처 본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