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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2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나를소중히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4 23:21:44
왜 진지한데? 우리가 살면서 진지해야할 질문은 딱 한가지 밖에 없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런데 한국인은 이 한가지만 빼고 전부 다 진지하게 임한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한국인은 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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