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으로 이불을 하려고하는데요~
100만원 선으로 잡고있어요.
보통 궁, 이브자리, 알레르망, 레노마 등등에서 하시던데
궁까지는 너무 가격이 쎄서 안하고 레노마에서 보고왔거든요.
근데 시부모님 취향 제각각이시긴 하지만 ㅜㅜ
고민인게, 딱봐도 예단느낌 확!! 나는 디자인에 쎈가격 / 평범하게 대중적인 디자인에 좀 낮은가격
이렇게 갈등중이에요 ㅠㅠ
엄마는 그냥 평상시에 편히 쓰시게 대중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가격을 하라고 하는데
결혼카페에서는 예단은 예단이라서 너무싼거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ㅠ
다들 어느선에서 어찌 준비하셨나요? 어느게 나을지..ㅠ